새마을지도자 38명 600평에 모내기(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부항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영대, 부녀회장 박영희) 회원 38명은
5일 일손이 부족하여 벼농사를 짓지 못하는 부항면 사등리의 휴경지 600평에 모내기를 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올 가을 추수가 끝나면 수확물로 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기초생활보호 수급자, 불우장애인 등을 돕기 위한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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