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삼수생의 간절한 마음”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두 번의 지방 선거에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패의 아픔을 맛보았지만 좌절하지않고 그 부족함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다시금 새롭게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의원이란 지역 주민들의 머슴이자 일꾼으로, 성실함을 통해 보다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초 선출직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들에 대한 견제와 감시 또 대안제시가 본분입니다.
저는 철저히 예산을 검증해서 불요불급한 곳에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들이 없게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고자합니다.
그리고 지난 두 번의 선거 때 지지해 주신 분들의 고마움 또한 잊지 않고 있으며, 날카로운 지적 또한 가슴에 겸허히 새겨서 보다 나은 저의 모습으로 주민 여러분 곁에 다가 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그 선택이 헛되지 않게 저는 열과 성을 다하여 주민 여러분들로부터 칭찬받고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곡동 이복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