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김천지역에 봉사를 위하여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김천시 수영연맹회장과 김천시 수영연합회회장직, 김천라이온스 회장직을 마치고 김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김천지청 법사랑위원, 김천시 체육회 부회장 등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 어르신과 선후배 등 여러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도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끝에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일을 대표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로 “진정한 봉사를 위하여 이 한몸 바쳐보자” 라는 생각으로 저는 도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 나름대로 20년의 시간동안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왔으나 돌이켜보니 더욱 많은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행동하는 이순기가 되어 살기좋은 도시 김천을 위하여 더 큰 봉사를 하고자 거친 길을 걸어가보려 합니다.
내 고향 김천에서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산업과 양계산업으로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마음으로 저는 늘 농업을 위하여 힘써왔습니다. 김천시의 농업은 언제나 뜨겁습니다.
저는 이 위대한 김천시의 특장점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진정으로 소통하며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늘 낮은 자세로 여러분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참된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며, 모두가 믿을 수 있는 깨끗한 도의원으로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김천지역사회를 더욱 더 발전시켜 살기좋은 김천. 행복한 김천을 실현시켜보겠습니다.
신뢰받을 수 있는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의원으로 도정의 견제와 감시를 확실히 하고 작은 목소리도 새겨듣는 사람,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는 경상북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