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김천시민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더불어 민주당 경상북도의원 배영애 인사드립니다.
지난 정유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올해는 김천시민들이 걱정 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가정이 화목하고 김천시가 평안하고 대한민국에 평화가 안착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를 열어갑니다.
저는 정치인으로 김천 발전에 나름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왔다고 자부합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야당의 정치인으로서 지역을 지켜왔습니다.
시민여러분 보수, 진보라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지역 발전을 위한 방법론의 차이일뿐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부여당이 김천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깨어있는 김천 시민여러분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어린이들과 여성들이 편안한 세상,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어른을 공경하고 아이낳기 편한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노력하겠습니다.
김천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무술년이 될수 있게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의의원 배영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