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박우도 엠코타운 입주자대표회장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김천에서 나고 자란 김천 토박이인 저는 김천시민을 위해 더 힘 있고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 금번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 김천시의원으로 출마 하려고 합니다.

타고난 리더십과 친화력, 그리고 따스한 가슴으로 시민의 불편한 곳을 살피고, 미래지향적 안목으로 김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왔으며 청렴하고 사람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헌신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리더로서의 자질과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보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신동 거주 당시에는 가축분뇨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으로, 봉산면에서는 김천시종합장사시설 반대대책위원장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율곡동에서는 엠코아파트회장, 사드반대대책위원장을 하면서 남들이 하지 않는 힘들고 험한 가시밭길을 한 번도 피하지 않고 앞장서서 약자의 편에서 싸워왔습니다.

그 결과 가축분뇨처리시설로 인한 주변거주자의 편의를 위해 10억원을 확보하여 대홍아파트 앞 약1,000평의 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김천시종합장사시설로 크고 작게 피해보는 지역주민들의 인센티브로 기존 50억의 3배가 많은 150억원의 기금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엠코아파트회장으로서 율곡동 대다수 주민의 염원이었던 우리은행 삼거리 횡단보도와 엠코후문 U턴, 한신2차 정류장 옆 자전거 거치대를 인근아파트주민들과 연대하여 이루어 내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사드반대에서는 수천명이 운집하는 대규모집회도 이끌고, 김천에서 청와대까지 힘들고 험난한 도보투쟁도 사드를 막을 수 있다는 염원을 담아 단 한걸음도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한발 한발 기도하며 투쟁하였습니다.

사력을 다해 안간힘을 썼지만 일개 시민으로서의 한계와 언론과 권력의 닫혀버린 귀를 열지 못해 좌절하고 눈물 흘렸습니다. 힘없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부르짖는 소리는 그들에게 들리지 않음에 수백 번 숙고하고 고민하여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김천시민과 김천시를 위하여 외치겠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시민이 불편하다면 그 고충을 해결하고 마음 아픈 일이 생긴다면 두 번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정비하고, 부조리와 부정부패가 있다면 척결하여, 청렴하고 공평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제 모든 역량을 발휘하는 김천시민의 발이며 눈이며 귀가 되는 김천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듬직하고 장한 김천의 일꾼이 되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시민의 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요!!!

저 박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꼭 해내고 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서부초, 문성중, 중앙고, 김천대학교 졸업

경력

엠코타운 입주자대표회장

율곡고등학교 운영위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열린혁신위원

김천시 족구협회 이사

김천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김천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기획조정국장

김천문성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김천시종합장사시설 반대대책위원장

(사)한국염소협회 대구•경북통합지회장

(사)한국애견연맹 김천지부장

김천대학교 15대 총학생회장(전)

김천중앙고등학교 23대 총학생회장(전)

김천성의고등학교 운영위원(전)

석천중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부위원장(전)

석천중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전)

김천시사드배치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전)

김천시 가축분뇨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전)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전)

(사)한국자유총연맹김천지부청년회 감사(전)

대홍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전)

김천시 동물보호센터 소장(전)

수상경력

경상북도지사 표창 2013년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 2016년

김천시장 감사패 2017년

1. 율곡동에서 진행한 봉사활동?

작년 추석 전에 율곡동과 김천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김천을 소개하기 위하여 KTX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캠페인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매달 환경캠페인을 하자는 의견에 따라 11월까지 환경캠페인을 하였으며 특히 11월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월8일에도 설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율곡동에 환경캠페인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깨끗한 율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율곡동에서 특별히 한 일

① 우리은행 앞 삼거리 신호등에 횡단보도 추가설치(1년 6개월 동안 동사무소와 시청에 민원제기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아 제가 직접 엠코, 한신1차, 골드, 통장협의회 서명받아 경찰서 등을 찾아다니며 교통심의위원회 통과 시키고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② 엠코후문 U턴 추가 설치

③ 한신2차아파트 옆 버스정류장 등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

④ KTX역사 앞 택시민원문제 제기하여 문제해결을 위하여 노력 중이며 관내 생태교 부실공사에 대한 빠른 하자처리로 김천시 예산절감을 요구함.

⑤ 사드를 막지는 못했지만 사드반대를 위하여 김천에서 청와대까지 12일간 도보투쟁

3. 타 지역에서 한 일

① 김천시가축분뇨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김천시로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피해지역인 대홍아파트 앞에 약1,000여평의 주차장 확보 및 환경사업소 주변 악취감소

② 김천시종합장사시설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인근 피해지역에 지원기금 15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4. 시의원이 되려고 하는 이유?

50여년을 살아오며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하여 노력해 왔지만 일반시민으로써 일반 주민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사드와 종합장사시설 반대를 통하여 느꼈습니다. 이제는 제도권 안에 들어가 김천시와 김천시민 그리고 우리 자손들을 위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고 싶어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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