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상의(회장•윤용희)가 조사한 지난 18일 재래시장인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가, 부분적 품목별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평화시장축제 기간 중 특가로 판매되던 한우정육 쇠고기가 축제기간이 지나면서 근당 1,700원 오른 15,500원에 판매됐고, 상품45Cm 오징어와 명태는 마리당 각각 50원과 250원 오른 1,350원과 4,000원에 거래가 형성됐다.
또한 저장물량이 감소한 포도는 송이당 250원 오른 2,4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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