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16일 18시 경 부항댐에 투신자살 의심 신고로 출동, 이틀 째 수색에 나섰다.

김천소방서, 부항댐 자살 의심 실종자 수색 나서

김천소방서는 구조보트, 수중드론, 소나, 수중 영상카메라 등 장비 18대를 투입시켜 수색을 진행하였으며, 김천 구조대 10명,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6명, 본부 신속대응팀 6명, 의용소방대원 등 총 51명을 동원하는 등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소방서, 부항댐 자살 의심 실종자 수색 나서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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