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YMCA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제28회 김천YMCA 어린이 환경 한마당(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5월 17일에서 7월 9일까지 접수를 받고, 심사(그림위원 2명, 글쓰기위원 2명)하였다. 김천YMCA 어린이 환경 한마당은 1993년부터 시작하였으니 벌써 30년이 가까워 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의 삶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지구 곳곳에 기상 이변, 홍수, 산불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북극에는 엄청난 양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현실을 넘어 어떻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인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통해 인지하도록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의 대회 주제는 ‘평화’, ‘자전거’, ‘YMCA’, ‘김천 숲’으로 정했다.
제28회 김천YMCA 어린이 환경 한마당 대회의 결과는 8월 9일 수상자 명단이 다음카페(gcymca), 김천시청 자유게시판, 김천시립도서관 자유게시판을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9월 11일 오후 2시, 4시 김천YMCA 세미나실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그림 부분에서 대상(권현아 농소초 5학년) 금상(박효우 금릉초 6학년, 전채은 부곡초 4학년, 전채린 부곡초 3학년) 은상(이아민 부곡초 3학년외 5명) 동상(박준서 부곡초 2학년외 7명) 장려상(이승연 동신초 1학년외 55명), 글쓰기 부분에서 대상은 없고 장원(이도연 농소초 5학년, 유아영 율곡초 5학년) 차상(김지호 동신초 4학년, 양승현 농소초 3학년) 차하(조찬흥 율곡초 4학년, 채병호 중앙초 4학년) 참방(강지연 모암초 4학년외 4명)등이 각각 입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