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8월 21일 김천고등학교 송정에 대한 문화재 지정을 위한 경상북도 문화재 위원의 실사가 있었다.
그동안 송설재단과 동창회에서 최송설당 기념사업회 사업일환으로 독립유공자 추대(현재 보훈처에서 심사 중)와 재실 지방기념물 지정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 정관 박사(전대구교육대학총장), 역사평가담당과 건축물 평가 부분의 윤재웅 박사(대구가톨릭대 교수) 팀과 재단, 학교, 동창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와 함께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100여평 규모의 단층 송설역사관이 구 기숙사 부지에 2004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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