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정위조)는 한가위를 맞아 14개 단위 회원 별로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시설, 장애인시설을 위문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음료봉사를 실시하였다.
‘고향생각 주부모임’은 지난 4일 베다니성화원(원생 77명)을 방문 햄버거와 콜라(231천원)을, ‘농가주부모임’과 ‘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랑의 집’(원생77명)아동에게 햄버거와 콜라를 전달했다.
‘아이코리아’(전 새세대육영회)는 지난 9월25일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을 방문 하여 백미140kg(300천원)전달하고 외로운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했다.
‘걸스카우트연합회’와 ‘유권자연맹여성회’는 지난 4일 ‘베다니성화원’을 방문하여 학용품 및 다과(20만원상당)를 전달했으며 ‘적십자회’와 ‘주부교실’은 ‘믿음의 집’에 난방용 기름 20만원상당 전달하였으며, ‘자유총연맹여성회’와 ‘여성대학동창회’, ‘미망인회’는 2일 장애인시설인 ‘즐거운 집’에 난방용기름과 생필품을 30만원 상당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독거노인 44명에게 밑반찬을, ‘한국부인회’는 부자세대 2가구에게 생필품을 10만원상당 전달하였으며,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독거노인 4세대 장애인1세대에게 50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여성후원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9월28일 아동복지시설인 임마누엘 외 2개소와 평안의집, 본향원, 즐거운집에 난방용 유류와 떡 등(17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4일과 7일 김천역 광장에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과 귀경객들에게 송편과 음료를 대접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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