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경북북부지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과 공동으로 25일 영주시 대화웨딩ㆍ뷔페에서 경상북도 철도분야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상북도 철도분야의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안전경영마인드 및 자율안전보건 의식을 제고,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의 인사말과 대구지방노동청 영주지청장의 격려사,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김진석 과장은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을 통해 뇌ㆍ심혈관질환 및 고령근로자 작업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북북부지도원은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 철도시설의 위험요인 및 안전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연찬회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경상북도 철도분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투자가 철도경영에 이익이 될 뿐 아니라 국민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점을 인식토록 해 철도분야 안전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