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 영업팀(팀장 김명철)은 지사 관내 영업분야를 대표하는 철도노조 임원(지부장 이재호)과 지난 28일 오전 노사협의를 갖고, 향후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창달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번 노사협의는 철도노조 새 집행부 구성에 따른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서, 지사로서는 2007년도 분야별 노사협의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지사 관계자가 밝혔다.
경북남부지사 노사는 금번의 노사협의를 필두로 분야별 노사협의는 물론, 상호 격의 없이 회사의 미래와 직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사 간담회를 활성화함과 아울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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