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마을마다 산불홍보용 현수막 게첨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건조한 날씨 지속되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산불예방 활동기간을 맞아 조마면은‘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마을 자체적으로 산불예방 홍보용 현수막을 제작하여 마을 입구에 게첨했다.
조마면 이장협의회 (회장 김정연, 60세)는 “우리 조마면이 7년째 산불이 나지 않았는데 금년에도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방지 최우수 기관에 도전하고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조마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허락하지 않겠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