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가 주최하고 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07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19일 오전 11시 김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성우관장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참여와 부정적인 사회인식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한 98명은 주 5~9시간 근무를 하며 독거노인 방문상담, 무료급식소 급식, 어린이집 한문한자 교육 등을 담당하며 월 2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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