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기관사가 찾아가는 어린이 철도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지사 승무팀(팀장 윤봉근)이 주관한 이날 어린이 철도안전 계몽 교육은 김천동신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서 각40분씩 진행했다.
특히 동신초등학교는 학교의 적극 협조로 시청각실에서 1학년 전체 257명을 모아놓고 눈높이에 맞는 만화 동영상과 애니매이션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어린이들과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봉근 승무팀장은 예상외로 학교로부터 반응이 좋아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어린이 철도안전 계몽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철도안전문화 정착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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