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본인 책임하에 신중하게 투자 할 것(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혁신도시 보상금 지급내역이 통보되면서 각 금융권과 공인중개소간 보상금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제1, 제2금융권은 금리를 앞세워 입·출금이 가능한 펀드나 CMA, 또는 확정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이나 채권 등 장·단기 자금운용방안과 양도소득세와 같은 세무상담을 부가적으로 제공하며 예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무소는 양도소득세 과련 대토농지와 상가나 원룸 등 부동산 투자유치에 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펀드나 CMA같은 상품은 금리의 변동이 따르는 만큼 본의의 판단과 결정이 중요하며 확정금리가 적용되는 장기예금의 경우 중도 인출시 금리가 달라 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할것을 주문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도 중개사의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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