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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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6일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 근로감독관을 초청하여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지사장을 비롯 지사 관내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권영모 근로감독관이 금년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비정규직 관련법과 지역노동시장의 현황 등 노동관계 전반 그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노동행위 등에 관한 심층강의했다.
이천세 지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꾸준히 대화하고 화합하여 상호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참석한 직원들은 비정규직관련 이슈 및 부당노동행위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노사화합과 신 노사문화 구축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북남부지사는 그동안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장을 비롯하여 공인노무사, 근로감독관 등 노동문제 전문가 초빙 강의를 수차 시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노무교육은 물론 노사문화 우수기업 합동 벤치마킹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