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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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평화동 하숙업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돕기성금과 쌀(20Kg) 45포대를 기탁했다.
성금 130여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쌀(20Kg) 45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김진호(평화동 385-2)외 44가구에 전달했다.
하숙업 주민대표 정모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