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양금동주민센터(동장 김우열)가 28일 양금동통장협의회(회장 김광복)와 직원들이 함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및 어려운가정 26가구에 “사랑의 쌀”을(60만원상당) 방문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양금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개최한 “2008 희망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서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어버이날 경로효친행사를 실시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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