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홍 65세)가 지난달 29일 새벽5시부터 새마을지도자전원(16명)을 소집해 국도 및 지방도(30km) 풀베기를 실시해 지역봉사단체로서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개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명순, 50세)는 여름내 쌓아둔 재활용품을 각 마을부녀회장16명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헌옷 600kg, 폐비닐, 고철, 빈농약병 11t을 수거해 그 수익금을 개령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개령면 지역주민들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역환경정비 및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계속 펼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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