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가 추석명절을 앞둔 11일 오전 건전한 추석절 보내기 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임직원행동강령 이행 및 검소한 명절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남부지사는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이번 한 주간을 행동강령 준수 및 복무기강 확립기간으로 설정하고, 자체 감찰활동을 펼치는 등 건전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렴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금품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명절을 가족과 함께 검소하게 보내기 ▲근무시간 중 사적 용무를 위하여 무단이석 하지 않기 등 건전한 명절문화 및 복무기강 확립 ▲고객의 안전수송을 위한 사명을 다하기로 하는 등 철도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할 것을 선언했다.
또 청렴교육장에서 이 지사장은 “청렴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고, 실천으로 증명하는 일만이 남아 있는 것”이라며, 자칫 기강이 해이되는 일이 없도록 정신 재무장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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