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문연오 66세)가 12일 동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25가구를 방문하여 라면 25박스를 전달하고, 추운날씨에 어려움이 없는지 일일이 안부를 묻고 격려를 했다.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소외계층 라면 전달

문연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대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평소에도 자연보호활동, 연도변정비 등 지역의 일꾼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있으면 내 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발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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