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농업경영인연합회 백미 및 라면 전달(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개령면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안진규)가 12일 개령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및 라면을 전달했다.
개령면에서 실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29세대를 선정하여 이들에게 백미20kg 18포, 라면11박스 (1백만원)을 전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병조 개령면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온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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