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모처럼 찾아온 추위 덕분에 애들보다 어른이 더 즐거워하고 있다.
16일 김천 직지천 직지교 밑 김천시가 겨울철을 기해 임시로 막아놓은 보가 얼면서 애들과 어른들이 쓸매(일명시게토)를 타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김천] 씽씽,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즐거워

[김천] 씽씽,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즐거워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쓸매를 타고 즐거워하는 손주들과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아들보다 더 즐거워하는 부모, 친구들과 운동하러 나왔다가 옛날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
그기에 더해 겨울철새인 청둥오리가 무리를 지어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김천] 씽씽,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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