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개령면의용소방대(회장 이금태)에서는 2009년 1월 21일 개령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탁용 세제를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개령면 의용소방대 세탁용 세제 방문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개령면의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노인세대 14세대를 선정하여 세탁용 세제 10kg 14박스(20만원)를 전하여 훈훈한 정을 나눈 것.
개령면의용소방대 이금태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병조 개령면장은 “경기불황속에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어 감사하고 이웃사랑실천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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