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무재해운동 추진으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 받아 (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동춘)은26일 (목)지도원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 사업장인 코오롱건설 (주)임은뉴타운신축현장 3배(300만시간), (주)코오롱 유화부문김천공장 1배(300일),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 구미지점 1배(420일), 삼성물산(주) 국도대체 우회도로(교라-수상)현장 1배(10만시간)) 등에 각각 무재해 인증서 수여 및 유공직원에 대해 표창 하였다.

(주)코오롱 유화부문김천공장, 등 3개사 무재해 목표달성

이번에 무재해 목표 3배를 달성한 코오롱건설(주) 임은뉴타운신축현장은 2006년 11월 22일부터 무재해운동를 개시하여 안전제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 종 작업의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사고로 인한 손실비용 최소화를 위하여 일일교대 미팅, 설비점검, 작업환경측정 및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여 무재해 3배(300만시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여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춘 경북북부지도원장은 무재해기록을 달성한 코오롱 건설(주) 임은뉴타운신축현장 등 3개소 사업장 관계자들과 수상자를 치하하며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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