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병원 방문해 목욕시키기 등 사랑 실천(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회장 이숙희)회원 30명은 26일 어모면 능치리 소재 노인전문병원인 경북도립노인병원을 방문하여 노인병원 청소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시키기, 다과류 전달 및 노인 1일 급식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바르게살기 사랑의 봉사회 1일 봉사활동

김천시 바르게살기 협의회(회장 정영현)는 1천160여명의 회원을 가진 봉사단체로 특히, 사랑봉사회는 30명의 부녀 정예회원으로 구성되어 평소에도 앞장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조직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는 평소에도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 운동을 통한 선진시민의식 함양, 청정 환경조성을 위한 국토 대청결활동 및 각종 행사장 무료음료봉사는 물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숙희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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