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상생을 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헌신의 노력(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YMCA, 제26대 김문수 이사장 취임지난 21일 김천YMCA 제 81차 총회(이사회에 위임처리)에서 제 26대 김천YMCA이사장으로 김천YMCA이사이며 복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문수씨가 선출됐다.
김문수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한국YMCA의 목적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천YMCA가 지역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억압과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경제적 약자와 생태적 문화적 소수자들을 치유하고 보살핌은 물론 이들을 삶의 주체자로 세우기 위한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 환경을 보존하므로 평화와 생명, 희망과 상생 있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
그리고 임기동안 소임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 이사장은


  • 1962년 출생.
  • *성의상고, 경북산업대, 영남대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 *1987 – 2006. GS caltex주식회사 근무.
  • *2006 – 옥계주유소 경영
  • *2006 – 본회 이사, 회원위원장, 복지위원장 역임.
  • *2008 – 누리복지재단 이사
  • *자택 : 황금동 한신 아파트
  • *가족 : 부, 모, 아내, 자녀(2녀1남)
  • *교회 : 김천 영락교회.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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