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KBS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4일 오후1시부터 김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약 1만명의 김천시민이 열광하는 가운데 진행됐다.박보생 김천시장 인사말김천 포도아가씨들의 김천포도자랑김천한일여중 재학생들이 발랄하고 깜찍함으로 사회자 송해씨의 혼을 빼놓는 장면자칭 김천의 소녀시대라는 한여일중학생들의 춤과 노래노래자랑 구경을 위해 모인 관중들대기중인 출연자들의 긴장된 모습 그러나 역시 신세대들은 그 와중에도 폰을 놓지않고 있다.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