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어모면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이준신)는 설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 가장 강도영외 9명에게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5만원상당씩을 전달하며 선도 격려 하였다.
지좌동 동천교회 김진청(54) 목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김현숙(김천농공고 2년), 윤수정(성의여중 3년), 박세민(김천중앙중 3년)등 에게 1년간의 학비를 지원해 주기로해 공동체적 나눔의 삶을 살고 있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김천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수환)은 지난27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 있는 무료공양방과 비인가 복지시설 지체장애인 18명이 거주하는 농소면 용암리 즐거운 집에 쌀20kg 50포대씩(싯가 4백20만원상당)을 각각 전달하며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무료공양방에서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봉산면 태화리 조유환(직지농협감사 45세)은 설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농산물 상품권10,000원권 200매(싯가 2백만원상당)를 기탁하여 국민생활보장법 수급권자 76가구(152매), 평안의 집15가구(30매), 모 부자가정 3가구(6매), 저소득층6가구(12)에 전달 나눔으로서 크지는 사랑을 실천 하였다.
감천면 무안2리 협심회(회장 김정호)회원25명은 설을 맞아 불우이웃 박희근 외 4가구에 쌀 20kg 5포와 라면 5박스 등 30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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