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한국, 일본, 캐나다 미술작가 20인의 작품전시회인 환태평양 국제 교류전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천대학 김영식 교수를 비롯한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수준의 작품들로 만만치 않은 공력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걸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한국과, 일본, 캐나다 미술의 단면을 비교해가며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더운 여름을 예술의 향기와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휴일에도 쉬는 날 없이 오전9시에서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처 : 054-420-7823 http://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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