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지난 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청림회가 열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청림회는 청악서실에서 공부하며 묵향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 모임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되었다.
윤원수 청림회장은 “처음 붓을 잡을 때의 마음으로 항상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벌써 열 번째를 맞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 순수 아마추어들만의 모임에서 이제는 초대작가도 배출되는 등 나름대로 발전된 모습들을 시민여러분들께 보여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고 했다.
전시를 할때마다 떨ㅇ리는마음으로 준비
청림회는1997년 창립회원해 2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 명인 청악 이홍화선생이 고문으로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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