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김천시지회(지회장.김성배)는 4일 성내동 자산공원에서 기관단체장, 가족, 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수훈자회 전공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 공적비는 높이 2.4m좌대, 상좌대,하좌대 구성, 총 높이는 5.2m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한편 공적비에는 6.25와 월남전에서 전공을 세운 충무무공훈장 7명, 화랑무공훈장1백41명. 인헌훈장8명, 보국훈장6명 등 1백62명이 명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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