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 관내 업체에 불량률 제로를 품질 목표로 하여 기업의 품질 인정 시스템을 휙득한 기업이 11개 업체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나계찬)에 따르면 이 제도가 시행된 95년부터 2001년까지 김천관내에서 이 인증을 휙득한 업체는 총 11개 업체이다.
이 인정은 ISO 인증보다 훨씬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치며 인증업체에 대해서는
⊙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 지원을 위한 평가시 가산점 부여
⊙병역지정업체 지정평가시 우대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배정시 우대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지원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시 우대 등 다양한 특혜가 부여 된다.
한편,금년 1월중 이 인증을 받기 위한 심사를 신청한 업체는 (주) 화영, 우주정밀 등이며, 김천상공회의소가 Singie PPM 품질혁신추진 지부로 지정되어 김천지역 관내 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김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gimcheoncci.kor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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