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김천시 수해복구현장을 방문을 하였다.
이의근 지사는 김천시 박팔용 시장과 천년고찰 직지사 경내를 돌아본 후 피해가 극심했던 조마 신안들과 구성면 직강부 발파현장에 도착 미리 나와있던 김응규 도의원과 구성면 이정열 시의원 외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김천시 김상원 건설교통국장의 수해복구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팔용 시장, 김응규 도의원 등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복구비와 보상비 부족으로 공기차질이 생기고 있으므로 대폭적인 복구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의근 도지사는 이에 사업비 부족으로 수해복구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추가사업비 지원요청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고 김천 6개 복구현장을 순시한 후 승용차편으로 귀청 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