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평화동(동장 류석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양가족이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멀리 외지에 있어 꽃 한송이 달아 드릴 가족이 없는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라는 인사말과 함께 케익을 선물로 전달하여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였으나 부양 가족이 없어 적적하게 보낼 수밖에 없었던 어르신들은 뜻하지 않은 선물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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