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집중단속, 정지선 위반 시 벌금 4만원(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경찰서는 ‘정지선 지키기’ 운동을 지난 5월 한 달간 홍보~계도기간으로 정해 시민단체, 교통안전범국민운동본부, 실천협의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데 이어 1일부터 적극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교통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지난 년도에 ‘안전띠 매기운동’을 펼쳐 이제는 94% 이상의 운전자가 안전띠를 매고 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정지선 지키기로 우리의 교통문화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국적인 홍보•계도기간을 두고 1일부터 적극적인 단속에 들어 간다는 것.
김천 경찰서는 정지선을 지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정지선을 재도색 하는 등 교통신호와 관계되는 기구를 재 정비하였다.
현재 관내지역에는 300여 선의 정지선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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