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의회가 8일 수해특위원 11명과 관계공무원 5명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의회를 출발, 부항호중농로, 대덕 기동천, 증산 옥동천, 농소 노곡천 등 4곳의 수해복구현장을 돌며 공사추진 현황을 청취한데 이어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각종 정보를 의정활동의 기본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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