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체 재배 농가대상
(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상주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4일 까지 관내 42개 장소에서 9개 과정에 6,365명을 대상으로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실시했다.
금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관심과 자율적인 참여 확대로 성황리에 실시한 바 있다.
또 시는 일부 주산작목 지역의 교육 미 이수 농가 및 교육에 누락된 지역 농업인의 교육 요청에 의해 17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5개면에서 67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7일 화서면회의실 사과반 150명, 18일 화동면 판곡회관 포도 70명, 20일 공성농협회의실 포도 100명과 화북복지회관 오미자 150명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5일 외남면회의실에서 감반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소득작목 교육 강사는 외래강사 3명 자체강사 1명으로 외래강사 초빙에 의한 기술교류에 중점을 두었다. 또 최근 소득이 높아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오미자반 교육은 처음 실시된 교육으로 중화지역을 포함한 시 전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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