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없는 일상 복귀의 기회로! 연휴 간 종합상황실 운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려되는 민생·방역·안전을 세밀하게 챙기기 위해‘2021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반 외 8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을 빈틈없이 예방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도 빈틈없이 진행한다. ‘고향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홍보와 함께 노인·복지시설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도 추진한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향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으로 코로나 없는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6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 홍보하고 추석 전 최대한 지급·사용되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가 해소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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