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 120기동대가 월동기를 맞아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소외계층 가구와 노후 경로당 등에 대하여 주거환경시설과 각종 생활불편사항이 대한 세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고장난 부분에 대해 완벽하게 보수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5일까지 대상가구를 조사해 년말까지 노후된 전기조명, 가스시설, 가정용보일러, 상하수도를 점검보수하고 노후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등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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