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남면(면장:이문규)이 본격적인 봄철 산불예방활동중점 기간을 맞아 오봉저수지교량 및 주요도로변(국도 4호선:운곡 ․송곡․부상2리)및 남면 진입로에 산불조심 깃발 설치로 우리 지역을 찾는 행락객들과 통행자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재차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농기로 접어든 3월 초부터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65세 이상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순회교육을 실시 지금까지 큰 산불이 한건도 발생치 않았으며 또한 독가촌 및 마을과 떨어진 축사등에도 산불예방 취약지 점검부를 비치 매일 작성하는 등 공무원․산불감시원․각리장․새마을 지도자․주민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산불예방활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직원들이 우리고장의 산불은 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 푸르른 우리 고장을 가꾼다는 각오로 매주 월요일 엄성호 산업담당의 보다 내실있는 다양한 산불예방교육으로 봄철 내내 산불이 단 1건도 발생치 않게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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