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17일 김천시 개령면 양천리 제골 뒷산에서 주민, 민방위대원, 소방서, 의용소방대, 보건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9차(4월)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종목을 선정해 산불발생 취약 마을에서 실시하는 시 단위 훈련으로써,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 발생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통해 신고체계 및 신고요령, 장비투입, 산불진화, 산불진화도중 발생한 응급환자의 처치 및 안전대책까지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여 산불 발생시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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