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부항면(면장:곽광섭) 삼도봉은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곽광을 받아오고 있었다.
그러나 도로변 경관이 조성되지 않아 늘 아쉬워 하던 차에, 부항면 사등리에 거주하는 김봉인(65세)씨가 10년생 단풍나무 540주를 기증 삼보동 터널 양 도로변에 식재해 앞으로 수려한 경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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