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

친애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08년, 무자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력과 국운이 크게 높아지고, 도정의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발전이 있어 지역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만들어 지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특히 2008년은 국가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강화, 그리고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세계 일류국가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새해는 경제회생, 국민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기대속에 출범한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뛰는 보람 있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일자리가 생겨나고, 살림살이가 넉넉해 지고, 안정된 일터에서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져서,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다함께 열심히 뛰어 봅시다.
우리 모두가 이시대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으로 금년에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 알찬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도 청년실업 해소, 지역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그 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산업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실현,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웅도 경북의 위상을 세워 300만 도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8. 1. 1.
경상북도의회의장 이 상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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