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시스템 농업행정추진, 김천농업․농촌 발전의 전당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행복한 김천농업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라는 구호로 FTA를 뛰어넘어 김천시 농업, 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08년 새해 의욕적으로 새 출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의 각별한 농업, 농촌사랑과 남다른 열정에 힘입어 과감한 조직개편으로 농업행정과 지도업무를 일원화해 김천농업의 중심 메카로 자리잡고, DDA/FTA 등으로 인한 농산물시장 개방 가속화와 대내외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혁신농업을 이룩해 나가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한미 FTA 발효 이후 우리 농업, 농촌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그동안 산재되어 있던 농촌행정과 농촌지도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농촌, 농업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농촌을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고 소득증대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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