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준, 지역언론과 지역유지에게 전방위 로비”
“장삼준 회장 이철우 정무부지사 시절부터 관계, 이철우가 먼저 접근했다”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조희팔, 삼애원개발 200억 투자 론칭수법으로 2,000억 먹튀”


본 기사는 본보가 입수한 녹취록과 당사자와 인터뷰한 내용으로, 지금 대구지검에서 조희팔과 관련한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상황이라 삼애원도 이와 관련이 있어 내용공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으로 전문공개는 불가함을 밝히며 인터뷰와 제보자의 신분보호를 위해 편의상 A,B,C로 칭합니다.


제보자 A씨는
김천시 가운데 있는 삼애원이 닭똥냄새가 너무 심해서 그래서 시장 출마자들이 삼애원 이전을 공약으로 늘 내세웠고 장삼준은 기획부동산하는 브로커다. 삼애원 개발하겠다고 MOU체결하니 너무 고맙지, 조희팔의 경우 200억을 투자해서 2,000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아이템 이였다. 그래서 던진 것이다.
김천에서는 김천고 출신 아니면 책도 못 팔아먹어요. 잘 아시죠. 김천은 지역색이 강합니다..
그래서 장삼준이 지역성을 잘 파고들어서 일을 지배하기 위해서 지역유지들과 교류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래서 장삼준이가 쓴 비용 중 상당수가 지역 LOCAL 신문사라든지 지역유지들한테 유흥 접대비로 지출이 많이 되었다. 여기까지 알고 있는 부분이다.
전·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부분은 지금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 임인배 이철우꺼 확실한 팩트를 가지고 있지만 여론이 여론몰이가 확실하게 만들어진 다음에 말하겠다. 당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할지라고 함부로 고소고발을 못하게 되었을 때 말하겠다.
강태용이라는 자는 실제로 3인자 4인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핵심은 초기에 법인을 만든 인물이다. 초기 첼린이라는 법인을 만든 노O우, 그 다음에 70%의 지분을 가진 회사운영에 대한 권한을 가진 인천??에 속해 있던 김O호이 실세였지 강태용은 아니다.
조희팔은 수구초심이 강한 경상도 꼰데다. 자기성씨 고향에 대한 애착이 강한 인물이다.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아 학연이 필요해서 강태용을 이용했다.
조희팔은 카리스마가 아주 강했다. 강태용은 같이 자리하지도 못했다. 2인자라는 것은 코메디다. 강태용은 조희팔의 똘마니다. 그래서 집사역할을 맡긴 것이다.
김천 삼애원은 조희팔이 사기행각을 벌인 많은 사기방식 중에 하나였다.
김천혁신도시는 당시 노무현 정권 때 혁신도시는 전국적인 붐이 일어났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혁신도시에 투자를 하게 되면 대박이 나게 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조희팔 개인이 김모씨라는 사람한테 개인적인 신세를 진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 신세를 갚으려고 김천에 (대상컨설팅) 투자를 하게 되었다. 장삼준한테 조희팔을 소개해준 사람이 김모씨다. 그러면서 이익도 얻었다.
조희팔 측근들한테 조희팔 다단계꾼들한테 다단계꾼들 사이에서 그것을 런칭이라고 표현을 쓴다.
런칭을 하면서 우리가 물건을 런칭을 하는 것처럼 런칭을 하게 되면 200억 정도 투자하면 2,000억 정도 들어오게 된다.
투자각서에 300억 정도 투자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200억으로 보면 된다. 돌려받은 것이 있음으로 런칭을 통해 2,000억을 가져갔다. 다단계꾼들이 표현을 하자면 자 여러분 제가 김천혁신도시가 개발되면 당신들 평생 연금을 보장하겠습니다. 조희팔! 조희팔! 하면 2,000억, 3,000억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니 본인은 이익을 얻은 것이다. 그러니 버려도 되는 카드이다.(200억 정도는 날려도 2,000억을 챙겼음으로)


“조희팔, 삼애원개발 200억 투자 론칭수법으로 2,000억 먹튀”


조희팔 정도의 자리에 있다 보면 많은 조희팔 측근들이나 많은 다단계 업체들이 런칭을 하게 된다.
대표님 이것 쫌 올려주십시오. 이것 쫌 얘기 해 주십시오. 여기서 하나의 아이템이 올려지면 다단계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서 많은 자금이 들어오게 된다.
실제로 삼애원 개발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단지 조희팔이 김모씨에게 신세를 갚기 위해 한 일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한테는 혁신도시가 개발이 되면 자기들 평생 연금을 보장받게 되고 자기들 회사가 대박이 난다. 요거 때문에 김천혁신도시가 부각이 된 거지 내용은 별 의미가 없다.
모 건설업체 대표가 삼애원 설계비로 빼돌렸다는 부분은 경찰이나 검찰이 조사를 해 밝혀야 할 부분이다.
저희는 정확하게 검증 된 부분만 얘기를 한다.
지역에 전·현직 국회의원 개입돼 있다고 생각하나 그이상이라고 본다.
하나의 시스템이다. 일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조희팔, 삼애원개발 200억 투자 론칭수법으로 2,000억 먹튀”


제보자 B씨
장삼준 조희팔한테 돈을 빌리기로 했다. KBS에서는 200억원을 빌린 것으로 나오지만 조희팔에게 250억을 빌렸다. 그것이 다인줄 알았다. 250억원은 삼애원 개발한다고 빌려서 회계처리가 다 되었다. 검찰조사에서 다 끝났다.
개인비리가 20억원 있다. 회계책임자가 딸이다.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음 딸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음 검찰 4년 구형. 그리고 서희건설하고 끈이 끊어지지 않았다.
서희건설이 삼애원을 살려내 가지고 장삼준하고 맥이 다 뭉그러져 막내아들하고 사위하고 일을 하고 있다.
영덕에 현장 관리를 맞고 있다. 장삼준 팀이 움직이면 검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장삼준 아들이 서희건설과 조합원 타이틀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 그러면 문제가 없다.
채권단하고 250억 합의를 (공탁이) 보면 된다. 1차분양이 되면 서희건설에서 320억원이 나온다. 그 320억 갖고 그것 갖고는 해결이 안 된다.
저번에 장삼준이 금융에 자금을 낸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중국에서 체포가 되었다. 그 것이 잠재워져야 한다. 그래야 자금이 들어오고 그 다음에 장회장이 자수해야 한다
장회장 딸이 횡령한 것 장회장이 갚고 공탁해면 문제가 해결된다.
<질문>2008년도 대상컨설팅 개소식 당시 이철우 고문이 이였나?
장삼준이 나에게 몇 번을 얘기하기로 이철우가 자신에게 자꾸 접근을 하고 그런다.
대구 사무실에서 만나면 만나지 여기서는 만나지 않는다.
피해자협의회 대표 5군데가 있다. 채권단 단체가 5군데 있다.
채권단 대표가 그 당시 감독관으로 있었는데 돈을 빼먹고 해서 영창에 갔다.
<질문>채권단이 삼애원개발에 투자한 것을 조사하니 2,000억에 피해를 입음
이철우 관계로 이철우가 하도 전화왔어서 어떻게 하면 좋겠나? 분명히 이야기를 들었다.
맨날 지는 도와달라고 소리를 듣고 너 때문에 이철우를 만나고 싶으면 대구에서 만난다.
이철우하고 장삼준하고 대구에서 모임이 있었다. 이철우가 대구 정무부지사할 때부터 모임이 있었다. 그 모임은 무엇인지 모른다.
이철우하고 장삼준하고 모임을 하고 있다는 소리는 장삼준을 통해서 들었다.
나한테 장삼준이가 하는 이야기가 이철우가 맨날 선거 때만 되면 맨날 천 날 나를 찾는다,
삼애원 개발은 서희건설이 백날 뛰어봤자 안된다. 장삼준은 서희건설을 잘물었다.
서희건설은 종합전문건설회사다. 자금도 그렇고 오너도 튼튼하다.
그런데 장삼준이 없으면 한 발도 못나간다.
채권단하고 서희건설에서 돈을 받아가지고 채권단하고 합의 받고 공탁 걸면 된다.
장삼준은 자수하고
금융권에 돈을 받으면 된다. 공탁 걸자. 지하자금은 또 무슨 문제가 발생할지 모른다.
얼마전에 시의회에서 시청에 건설국장을 불러 갖고 모든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서희건설, 아포 조합주택 김천에 몇 개 된다. 김천시민들 피해 입으면 손해다. 시 직원들 불러서 현수막 철거 시켜라
=====중략====
장삼준 내연녀 여자 장삼준 사업체에는 제일먼저 따라 온 게 여자다.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영덕에 가면 영덕에 대구에 가면 김천가면 김천에 다 남들한테 다 사업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소개. 이름은 밝히지 않아. 가족에게도 숨기고 있다.



제보자 C씨
채권단 한 사람이다. 조희팔이 여러 회사를 만들었다 의료기를 팔 때 그 회사 중에 한 사람이다.
조희팔이 의료기를 하면서 조희팔이 장삼준한테 자금을 데라고 조O래뿐만 아니고 하나는 A회사 자금담당, B는 B회사의 자금담당이다.
그 명단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교도소 다 갔다 왔다.
조희팔이 하수인한테 대상컨설팅으로 자금을 넣어라. 계약서에는 하수인들 이름으로 입금되어 있다.
대구은행에 보면 여러 이름으로 며칠 상관으로 들어왔다. 290억이 들어왔다.
조희팔이 도피하기 전에 40억을 가져갔다. 그래서 250억이 들어왔다.
장삼준이 그래서 조희팔 측근에게 계속 50억을 보내라 독촉을 했다.
문제가 터져서 내가 조희팔을 만났을 때도 300억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한국일보 대포통장 터졌을 때 채권단이 압류를 시켰다. 채권단 김모씨가 관리하러 왔다가
장삼준이 김모씨에게 돈을 줘 꼬셔서 통장을 내놓고 잠수를 타서 장삼준이 돈을 자기 마음대로 다 썼다.
조희팔 조카, 운전수 조희팔을 3일만에서 두 번 만났다,
채권단 곽기한 대구 채권단장 부곡하와이 혼수백화점 팔아 20억 해먹으면서 감옥에 갔다.
채권단 하는 인간들이 다 교도소 갔다.
성주 피해자는 참외하는 사람인데 400만원 다섯 구좌를 사 이자가 쏙 쏙 들어와서 재미있어 일가친척 모두한테 소개해서 3억이 터졌다.
대구 채권단에 가보니 몇 백만 원 피해 본 사람은 없고 수천만 원에서 몇 억씩 피해본 사람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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