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돕기위해(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26일 평화남산동 새마을 협의회(여성회장 최옥분)가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
최옥분 회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오늘 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십시일반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작년도에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고구마도 심고 했지만 농사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아 올해는 일일 찻집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고 했다.
한편 석성대 새마을과장은 일일찻집 현장을 찾아 부녀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