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소재 아동 복지원 ‘애향의 집’ 토사 복구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21일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애향의 집’(아동복지원)을 찾아 지난번 내린 비로 인해 복지원 앞마당까지 흘러내린 토사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남부지사 차량팀(팀장 이영철)을 중심으로 직원 15명이 참석해 복구작업이 진행됐으며, 김천차량사업소 직원들은 전날 야간작업의 피로를 잊은 채 복지원의 어려운 사정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애향의 집’ 방문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고객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철도공사의 이미지를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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