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맛고을상가번영회 적극적 참여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대곡동(동장 백남인)이 지난 9일 김천시 최대 먹거리 시장인 부곡맛고을상가 전역에 걸쳐 상가번영회, 동사무소 직원 등 75 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백남인대곡동장은 “부곡맛고을 명성을 높이기기 위해서는 청결뿐만 아니라 맛과 서비스개선으로 한번 손님을 영원한 손님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상가업주 자신의 마음가짐과 영업스타일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상가번영회 사무국장 유영구씨는 “대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상가주변 청결을 주일마다 번영회 차원에서 추진해 음식물 수집용기주변의 악취 제거 및 미관 향상을 위해 매월 2회 인부를 사역하여 용기 세척으로 깨끗한 상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하며 청결활동에 참여한 이들에게 점심(400,000원 상당)식사를 제공했다.
대청결활동은 상가번영회 회원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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